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끝으로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마블 페이즈4부터 새로운 MCU의 시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 케빈 파이기와 그 팀들은 향후 2년간 16개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고, 또한 페이즈5를 위산 초기 단계를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마블 페이즈4에는 제임스 건의 유명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트릴로지의 마지막 영화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초기에 제임스 건이 과거 논란으로 인해 해고되었다가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지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죠.
제임스 건은 지난 1년간 가장 바쁜 인물중 하나인데요. 그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작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팬이 트위터를 통해 "가오갤3의 작업이 시작 되었나요? 무슨 계획이 진행중인지 아니면 현재는 피스메이커만 준비중인가요?"라는 질문을 했고 건은 간단하게 "대본을 썼고, 주요 책임자들이 채용 되었습니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는 최소 8편의 MCU 영화들이 개봉하기 전까지는 초기 단계에 있는 상태지만 현 생황에서 각본이 완성되고 주요 제작진들이 채용되었다는 사실은 좋은 소식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임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독은 HBO 맥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프리퀄 드라마 존 시나 주연의 <피스메이커>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고 했으며, 빠르면 내년 7월에 가오갤3의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CU 페이즈4의 지연으로 인해, 마블 스튜디오가 시리즈의 연결 부분을 어떻게 조정했는지 밝히다 (0) | 2020.11.11 |
---|---|
배우 마이클 섀년, HBO 맥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추가 촬영에서 조드역으로 돌아오는지 밝히다 (0) | 2020.11.11 |
디즈니+ '완다비전' 5장의 새 스틸컷 유출 (0) | 2020.11.11 |
존 시나의 HBO 맥스 '피스메이커' 작업 타이틀 공개 (0) | 2020.11.10 |
디즈니+ '완다비전', 라틴 아메리카에서 2021년 1월 출시예정 (0) | 2020.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