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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MCU 페이즈4의 지연으로 인해, 마블 스튜디오가 시리즈의 연결 부분을 어떻게 조정했는지 밝히다

by 웨이크87 2020. 11. 11.

<어벤져스 : 엔드게임>으로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며, 마블 스튜디오는 대규모의 새로운 영화와 TV 쇼를 준비해 새로운 시대인 마블 페이즈4를 도입했습니다. 

이 새로운 디즈니 플러스의 첫번째 쇼인 <완다비전>은 샘 레이미의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작품으로 두 작품에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었죠. 

하지만, 올해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MCU의 일정이 바뀌게 되면서 작품들의 개봉 순서가 바뀌는 바람에 MCU의 연결성을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번에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잡지에서 마블 스튜디오가 2020년의 여러차례 연기로 인한 페이즈4의 연결성을 어떻게 유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밝혔다고 합니다. 

"대확산으로 개봉일이 길어지는 가운데, 마블도 새로운 일정이 이야기의 연결성을 망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라고 기사에 설명이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페이즈4의 연결성의 안전을 어떻게 보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마블 페이즈4는 완다비전과 닥터 스트레인지2의 연결성을 볼때 "멀티버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을 보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완다비전은 그야말로 MCU의 멀티버스의 문을 여는 첫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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