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미즈 마블' 드디어 촬영 시작!

코로나로인해 6개월간 셧다운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페이즈4를 위해 현재 열심히 각 작품들을 작업하고 있는데요. 이는 신작 드라마도 해당이 됩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발표된 배우 '오스카 아이작'의 <문 나이트>와 '타티아나 매슬라니'의 <쉬-헐크>, 그리고 '이만 벨라니'의 <미즈 마블>이 있습니다. 

머피의 멀티버스의 찰스 머피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디즈니+ 미니 시리즈인 미즈 마블이 현재 애틀랜타에서 촬영 초기 단계에 있다고 확인 했다고 하는데요. 

Charles Murphy on Twitter

비록 이 촬영이 현재 초기 단계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머피는 또한 촬영 사진이 유출되기 바라는 사람들에게 "위치 정보는 알 수 있으나 아무도 사진을 찍을 수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Charles Murphy on Twitter

또한, 배우 사가 샤이크가 애틀랜타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 이 소식이 발표 되었으므로, 그가 미즈 마블 쇼에 출연하다는 것을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 쇼의 촬영이 시작했음을 알려주는 강력한 증거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소문에 의하면 디즈니+ 미즈 마블은 2020년 11월에서 3월 사이에 주요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었고 찰스 머피가 발표한 소식은 이 소문을 확인해주는 것으로 보이며, 운이 좋으면 더 많은 정보가 공유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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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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