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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배우 '엠버 허드' 현재 퇴출 요구에도 불구하고 DC '아쿠아맨2'에 출연할 예정

by 웨이크87 2020. 11. 13.

DC 확장 유니버스의 <아쿠아맨>은 2018년 12월에 개봉되었을때 큰 성공을 거둔 착품이 되었스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로 유명한 '제임스 완'이 연출하고 '제이슨 모모아' 및 '엠버 허드' 주연으로 만들어졌죠. 그리고 DC 확장 유니버스 작품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속편의 제작은 확정이 되었고, 제임스 완이 전편에 이어 속편에 감독으로 복귀할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영화가 나올려면 2년이나 남았기에 아직 쓸만한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쿠아맨(2018)중 '메라(엠버 허드)'


이번에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에서 가장 큰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인 엠버 허드가 제목 미정의 아쿠아맨 속편에서 메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흥분을 공유 했다고 합니다. 

"아쿠아맨이 획득한 팬사랑의 양과 팬 감상의 양에 대해 너무 흥분되고 아쿠아맨과 메라에게 너무 많은 흥분을 안겨 주어서 우리가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예요. 전 그걸 찍게 돼서 너무 신납니다."


이 소식은 그녀가 현재 진행중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추가 촬영에서 허드가 메라 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후에 나온 것이고 또한, 메라 역에서 퇴출하기를 원한다는 100만 명이 서명한 팬 청원이 공개된 이후에 나온 소식이기도 합니다. 

배우들의 현실 인생이 보통 작품 캐스팅에 대한 스튜디오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팬 청원이 보통 그랬었죠. 이게 현재 엠버 허드의 법적 상황을 고려할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영국 법원은 최근 조니 뎁이 잘못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더미 같은 증거를 내놓았고 허드의 승리로 끝났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DCEU의 메라 역이 교체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는군요.


출처 : The Direct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하고 제임스 완이 연출을 맡은 아쿠아맨2제이슨 모모아 주연으로 2022년 12월 1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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