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2020년 동안 어떠한 MCU 작품이 공개되지 않을 뻔 했고, 다행히 디즈니 플러스의 <완다비전>만이 올해에 공개될 것으로 보였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의하면 완다비전 또한 올해에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라틴 아메리카에 디즈니+ 홍보 영상이 나온이후 이 나라에서 완다비전의 스트리밍을 내년 1월에 한다고 보도 된적이 있는데, 이는 라틴 아메리카 뿐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Marvel Studios on Twitter
“A new era arrives. Marvel Studios’ @WandaVision, an Original Series, is streaming Jan. 15 on #DisneyPlus. https://t.co/aejE6DNR35”
twitter.com
마블 스튜디오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완다비전이 1월 15일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을 했습니다. 발표와 함께, 이 스튜디오 측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CU의 여러 시리즈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짦은 티저 또한 공개 했습니다.
많은 MCU 팬들은 이 뉴스에 대해 많이 실망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완다비전이 12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많은 증거와 암시가 있었기에 더더욱 그럴 겁니다. 다만, 올해의 코로나 사태와 최근 이 쇼의 촬영이 마무리 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1월 출시가 그나마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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