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다가오는 디즈니 플러스의 미니 시리즈 <호크아이>는 배우 '제레미 레너'가 클린트 바튼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또한, 이 쇼에서는 바튼의 후계자인 케이트 비숍을 MCU에 처음 소개할 예정인데요. 수개월 동안 이 케이트 비숍 역으로 <범블비>의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언급되었으나 스테인펠드 쪽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왔었죠.
호크아이를 작업중으로 확인된 버트 & 버티 듀오 감독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항목을 보면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를 팔로우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스테인펠드가 소문처럼 케이트 비숍으로 합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 정보만으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호크아이에서 케이트 비숍역으로 공식 확인되었다고 믿기에는 약간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이미 방송이 확정된 가운데 두 배우를 팔로우 한 것을 보면 가능성은 충분이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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