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 촬영이 곧 시작될것

디즈니 플러스의 '완다비전'의 촬영이 끝났고 2021년 1월 15일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주연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일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그녀는 완다비전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작품인 '닥터 스트레인지2'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공동 주연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콘데 나스트 트래플러와의 인터뷰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 12월 런던 외각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의 촬영이 시작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나는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을 촬영하기 위해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런던 외각에 있을 예정이고, 현재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다."

올슨은 확실하게 12월 언제 촬영이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는 않았는데요. 크리스마스 내내 런던에 있을것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면 상당히 오래 머물것으로 보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현재 애틀랜타에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3'의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얼마나 많은 분량을 촬영했는지 알 수 없으며, '토르 : 라그나로크'같은 카메오일지, 아니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정도의 조연 역할을 할지 알 수 없지만 이번 영화에서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새로운 멘토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후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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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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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