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DC '더 배트맨'의 HBO 맥스 스핀오프 드라마, "창의적인 견해"로 쇼 러너가 하차

by 웨이크87 2020. 11. 20.

맷 리브스의 다크나이트 영화인 '더 배트맨'은 현재 스턴트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시 제작이 중단된 상태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더 배트맨 관련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의 프리퀄을 담당한 HBO 맥스 스핀오프 드라마 관련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 드라마는 더 배트맨 배경대에서 1년전을 배경으로 고담시 경찰서 'GCPD'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고담시의 부패를 다룰 것이며 로버트 패틴슨의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 활동한지 1년정도 되는 해라 배트맨이 카메오로 등장할 수는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영화 작가이자 프로듀서 '테렌스 윈터'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테렌스 윈터' 쇼 러너가 "창의적인 차이"로 인해 GCPD 중심의 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보도 했는데요. 이 소식통들은 이 드라마에 대한 윈터의 비전이 더 배트맨 감독인'맷 리브스'와 다른 제작자들이 구상한 비전과 "맞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현재,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고 하는군요. 안 그래도 현재, 영화 쪽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어 지연되고 있는데, 드라마 쪽도 감독이 하차하는 바람에 꽤 많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