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2020년에 단 하나의 MCU 작품을 내놓지 않을 예정이지만, 그렇다고 놀고만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봉 예정작들이나 출시 예정인 영화와 드라마 작품들이 현재 열심히 제작중에 있으며 개봉을 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죠.
새로운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위한 많은 작품들이 준비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배우 '제러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을 주인공으로 한 '호크아이'가 슬슬 작업에 들어갈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피니티 사가의 원조 어벤져스의 주축중 한명인 제레미 레너는 개인 SNS를 통해 현재 호크아이 쇼를 위한 훈련중임을 확인 했습니다. "3년 휴식 후 훈련할때다."라며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3년간 슈트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다음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드는 중으로 이 영상에서도 언제 제작이 시작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호크아이 드라마에 대해 알려진 사항은 없지만, 이 작품은 다른 오리지널 식스들처럼 레너의 클린트 바튼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케이트 비숍'을 후계자로서 훈련시킨다는 정보가 사전에 공개 되어왔고, 10년만에 나오는 바튼의 첫 주인공 작품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야기를 마무리 할지 궁금해지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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