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 이후,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3를 둘러싼 기대가 큰 상태입니다. 하도 소식이 안나와서 제작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도 나왔었는데요.
최근에, 마블 스튜디오의 회장 '케빈 파이기'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MCU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을 하고 싶다며 레이놀즈의 데드풀을 여전히 중요시 갱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의하면 마블 스튜디오는 '웬디 몰리뉴'와 '리지 몰리뉴'에게 데드풀3의 대한 각본을 쓰도록 하고 있고, 데드풀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 두 자매를 고용 과정에서 관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침내 기다리던 세번째 데드풀 영화의 작업이 시작됨을 암시 했습니다.
데드풀 영화의 공식 트위터에서는 '밥스 버거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밥 벨처의 이미지를 개시했는데, 이 애니메이션의 작가 중 하나가 '웬디 몰리뉴'인지라 이 소식이 사실이고 현재 열심히 작업중임을 확인하는 듯 합니다.
또한, 웬디 몰리뉴는 지금은 트윗이 삭제 되었지만, 데드풀 공식 트윗의 글을 리트윗 하여 "꿈"이라는 캡션을 단 트윗을 올려 이 프랜차이즈에 합류했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렸던 데드풀3의 작업이 시작되어 MCU를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기대가 크네요. 특히, 디즈니는 데드풀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여전히 R등급을 고수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마치 "어벤져스5"느낌의 영화다 (0) | 2020.11.21 |
---|---|
디즈니는 여전히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3'를 R등급으로 만들기로 고수중 (0) | 2020.11.21 |
잭 스나이더가 밝힌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사드는 다크사이드의 "대리인"으로 나온다 (0) | 2020.11.21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팬이 발견한 '플래시'의 차이점 (0) | 2020.11.21 |
DC '원더우먼 1984' 새 국제 예고편 공개 (0) | 2020.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