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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완다비전' 유출된 스틸 컷에서 캐서리 한의 아그니스를 보여준다

by 웨이크87 2020. 11. 25.

마블 스튜디오의 '완다비전'은 마블 페이즈4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자 디즈니 플러스 미니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를 증명하듯이 이 쇼는 이전 MCU 작품들과 다를 예정인데요. 케빈 파이기는 이 쇼가 '모던 패밀리'와 '더 오피스'같은 "카메라와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시트콤이 될 것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최근 엠파이어에서 최신 스틸컷을 공유했지만, 엠파이어에서 공유된 사진들은 극 일부이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스킬컷이 유출 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비전이 안드로이드 모습으로 묘사된 60년대 시트콤 배경을 특징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완다 막시모프와 비전의 결혼생활을 다룬 것 같네요.

두번째 스틸컷은 베일에 쌓인 배우 '캐서린 한'의 캐릭터인 아그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녀는 완다의 "견쟁이 이웃"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원작 캐릭터인 '아가사 하크니스'를 연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스타일만 60년대로 만든게 아닌, 특수 효과 또한 그 시절 느낌대로 위 스틸컷처럼 완다가 레시피를 공중에 띄워놓은 능력 자체도 줄에 매달리게 하여 촬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컷으로 볼 수 있듯이 이 쇼는 MCU 최초의 시트콤 장르를 도입함으로써 완다의 현실조작을 숨길 의도처럼 보이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MCU 사상 큰 여파를 남기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폴 베타니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0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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