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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디즈니+ '쉬-헐크', 빌런 역을 위해 킴 카다시안 느낌의 배우를 찾는중

by 웨이크87 2020. 11. 25.

블랙 위도우가 여전히 2021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블 페이즈4의 첫 시작 작품인 디즈니 플러스의 '완다비전'이 될 예정이며, 이 스튜디오는 영화 산업보다 디즈니+에 중점적으로 둘것임을 확인 했는데요.

내년 3월 '문 나이트'와 함께 동시에 촬영에 들어가는 '쉬-헐크'의 새로운 등장인물 관련 소식이 나왔는데요.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현재 이 쇼를 위한 캐스팅 작업이 진행중이며 60대 조연 역할을 할, 주인공 '제니퍼 월터스'의 부모님과 20~30대 다양한 인종의 남성 이쪽은 제니퍼의 직장 동료라고 하는군요.

목록에 오른 주요 등장인물은 2명이 있는데, 한 명은 '수시'라는 이름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제니퍼 월터스의 절신으로, 30대의 흑인, 원주민계, 유색인종의 여배우를 찾고 있으며, 특히 유머러스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등장인물은 
"루시"라는 코드네임으로 이 쇼의 빌런이 될 30대 여성으로 "매력적인 유명한 소셜 미디어 스타로 어두운 면을 가진 킴 카다시안 스타일"로 묘사되고 있으며 꽤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빌런이 킴 카다시안 느낌의 소셜 미디어 스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스파이더맨의 빌런으로 알려진 '스크류볼'을 현대식으로 각색한것일지도 모릅니다. 인섬니악에서 발매된 '마블 스파이더맨'에서 빌런으로 등장한적이 있으며, 여기서도 소셜 미디어 스타이자 사이코 빌런으로 악명이 높았기에 소셜미디어 스타 빌런이라고 한다면 스크류볼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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