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의 촬영이 시작 되었는데요. 이 쇼는 디즈니+의 수 많은 미니 시리즈중 하나로 오리지널 어벤져스 멤버인 클린트 바튼의 마지막 이야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했음에도 한가지 의문은 이 쇼에서 처음 소개될 '케이트 비숍'을 맡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유력한 후보로는 '범블비'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소문으로 났지만, 여전히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죠.
한 트윗 사용자는 시내에 붙은 전단지를 공유 했는데 내용으로는 12월 '앵커 포인트'라는 작품이 브루클린 시내에서 촬영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 앵커 포인트는 호크아이의 작업 제목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베일에 쌓인 케이트 비숍의 배우는 다음달 브루클린 촬영때 확실하게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유력 후보인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이변없이 등장할지, 아님 예상을 깨고 다른 배우가 등장할지 궁금하군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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