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베카 한센, 넷플릭스 '위쳐 시즌2'에서 메브 여왕역으로 캐스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위쳐'의 두번째 시즌은 현재 영국에서 활발하게 촬영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여배우 '레베카 한센'이 원작 소설에 등장한 리리아의 여왕이자 리비아인 '메브'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는데요.

시즌2에서 한센이 맡은 메브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모르지만, 사라 오그만과 에드바질켓이 연출한 3,4,5.8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중에 있다고 합니다.

위쳐 소설에서 메브 여왕은 지혜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하고, 제 2차 닐프가드 전쟁이 발발하고 그녀의 영토가 정복되었을때, 스스로 갑옷을 입고 전장을 누길 정도로 직접 싸우기도 하는데, 이러한 싸움에서 많은 흉터를 남긴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메브 역을 맡는 한센이 아직 어리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떻게 연기할지는 의문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