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호크아이'에 블랙 위도우의 배우 플로렌스 퓨가 합류

제레미 레너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는 마침내 촬영이 시작 되었고, 다음달에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세트 이미지들이 공개 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MCU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 소식에 따르면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블랙 위도우'의 배우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 벨로바가 호크아이에 출연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더 다이렉트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퓨는 내년 블랙 위도우에서 첫 데뷔를 하고 바로 호크아이에서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역할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들의 정보원에 따르면 한 장소에서 클린트 바튼이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입었던 로닌과 비슷한 슈트를 입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 벨로바는 앞으로의 MCU에서 주요 캐릭터가 될 것임을 알려 왔는데요. 블랙 위도우 배경이 나타샤 로마노프가 시빌 워 이후와 인피니티 워 이전 시간대를 다루기에 거기서 나타샤에게 블랙 위도우 자리를 인수 받고 나타샤 사후 이후 새로운 블랙 위도우로로서 활약할 것으로 추측이 되어왔고, 그런 그녀가 블랙 위도우와 가장 관련 깊은 호크아이에 출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