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개봉된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은 히트를 치긴 했지만, 영화 팬들에게 영화 자체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속편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Roosexx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극중 '르네 몬토야'역을 맡은 배우 '로지 페레스'는 버즈 오브 프레이의 속편에 관심 있냐는 질문에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대신에 "나이 관련" 농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하는군요.
"내 말은,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당신이 그 말을 했을 때 제일먼저 생각난 것은 '이런, 살을 빠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야 돼.'이다." 라고 그녀가 말을 했습니다. "희망한다면, 그 안에 나이차별적인 농담이 들어있지 않길 바란다."
극중에서 몬토야는 직장내에서 굉장한 차별을 많이 받는 캐릭터로 나왔는데, 그래도 꿋꿋이 자신이 할 일을 하고 멋지게 사표를 내는 것으로 마무리 되고, 자경단 활동을 하지만 이 영화의 속편의 대한 미래가 있을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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