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과 이어서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관련 소식입니다. 현재 이 쇼는 뉴욕에서 활발하게 촬영하고 있는데 촬영이 시작되며 다양한 소식이 공유 되고 있는데요.
호크아이의 새로운 세트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등장했던 클린트 바튼의 가족들이 복귀하는 것이 확인 된 듯 싶은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이 딸인 라일라와 두 아들인 쿠퍼, 나타니엘과 함께 캐리어 가방을 들고 SUV에 접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인 2024년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다루기에 바튼의 가족들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엔드게임에서 바튼은 가족들을 잃은 후 로닌이 되었고, 이후 보르미르에서 소울 스톤을 얻을때 가족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킬려고 했을 정도로 가족들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가족들과 재결합을 했으므로, 평범한 일상을 벌이다 후계자인 케이트 비숍과 어떤 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가족들을 잠시 떠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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