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는 오랜 지연 끝에, 올 크리스마스에 전 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영국에서 제일 먼저 개봉이 될 예정이고, 미국 한정으로는 HBO 맥스에서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 편하게 집에서 4K 울트라 HD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이 영화의 첫 시사회 반응이 나왔고, 전편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평가가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매우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모든 현명한 다음 단계를 만든다." - IGN의 테리 슈워츠
"엄청나게 야심차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고 절실히 필요한 희망으로 가득 차있다." - 기즈모도의 게르만 루시에
"속편이 처음부터 끝까지 폭발적인 작품이며 DC 최고의 속편 중 하나. 또한, 맥스웰 로드와 치타 듀오는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적." - 팬당고의 에릭 데이비스
"모든면에서 문자 그대로 80년대 영화를 만들었으며, 다이애나 프린스와 원더우먼의 서사시적인 많은 장면이 있다." - 코믹북의 브랜던 데이비스
"원더우먼 1984는 지금 세상에 필요한 영화." - 루크 버그
"맥스웰 로드와 치타는 놀라운 작업을 마무리 했다." - 시네마 블랜드의 에릭 아이젠버그
이렇게 대부분 시사회에 초대받았던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호평 했고, 전편과 마찬가지로 원더우먼 속편이 잘 만든 작품으로 만든듯 보입니다. 왜 그렇게 감독이나 스튜디오가 이 영화를 계속 연기하고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 권유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인데요. 물론, 비평이나 실제 극장에서 봤을때의 평가가 다른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패티 젠킨스와 갤 가돗의 원더우먼 영화는 기대가 아주 크네요.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극장과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12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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