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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테인펠드 NYC 새 세트 이미지 및 영상 공개

by 웨이크87 2020. 12. 7.

디즈니 플러스의 '호크아이'는 지난 한 주 동안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뉴욕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과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이 럭키라는 골든 리트리버 개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라던지 다양한 캐스팅 소식이 추가적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좀더 많은 뉴욕시의 세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 되었으며, 아래 세트 영상에서는 클린트가 케이트에게 무언가 말하는 대사가 들리는데, "..정상 위에 있는 남자, 그 남자는 위험해."라고 말하는데 토니 딜튼의 '잭 듀크스'를 언급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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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세트 이미지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의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을 특징으로 하는데, 클린트 바튼이 배낭을 메고 있고, 케이트의 볼에 멍이 있는 것을 볼때, 지하철 장면에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장면으로 보입니다. 특히,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자가 이 세트에 등장한 것을 보면 확실히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 세트장에서 바튼이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그가 아이들과 함께 도시로 온 이유는 불명이지만, 토니 스타크의 장례식으로 인해 장례식 장면이 안나왔던 나타샤 로마노프의 기념비를 보러 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리지 힐의 추측을 토대로 하면, 나타샤를 보기위해 클린트를 처음 뉴욕으로 이끌었고, 여기서 케이트 비숍과 만나게 되며 이 쇼의 주요 스토리로 이어지는 전개일 가능성이 있으며, 바튼은 케이트와 엮여있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케이트와 둘이서만 활동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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