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콕스, 마블 '스파이더맨3'에서 데어데블로 돌아올 예정?

마블 스파이더맨3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마블 페이즈4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이미 이 영화는 제이미 폭스의 일렉트로가 복귀하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등장은 물론, 이전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의 주역 배우들의 복귀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메인빌런으로 '스파이더맨2'의 '알프레드 몰리나'가 여기서도 닥터 옥토퍼스로 돌아올 예정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배우인 '앤드류 가필드'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메리제인 왓슨 역의 '커스틴 던스트'가 계약을 했습니다 1대 스파이더맨 배우인 '토비 맥과이어'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히로인 그웬 스테이시 역을 맡은 배우 '엠마 스톤'은 현재 출연 논의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머피의 멀티버스 측에서 '찰리 콕스'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3에서 데어데블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 되었는데,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서는 불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아울렛의 찰스 빌리누에바도 트윗을 통해 "이 거래는 [마블 - 넷플릭스] 조항이 끝나기 몇달 전에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스나이더 컷 캠페인으로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만들어진 것처럼 '데어데블 구하기' 캠페인의 효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찰리 콕스가 마침내 MCU 영화에서 출연하는 것은 팬들에게 큰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심지어 배우들이 크로스오버 하고 싶다는 '스파이더맨/데어데블'이면 말을 다했죠.

찰리 콕스의 맷 머독은 누명을 쓴 피터 파커의 담당 변호사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일단 유명한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인 스파이더맨 TAS에서 이 관련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앤드류 가필드,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