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트 디즈니의 투자자의 날 행사 덕분에 2020년 가뭄이었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양한 작품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다양한 소문들이 확인 되었는데요.
데드라인에 따르면 배우 '제이미 알렉산더'가 2022년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레이디 시프의 역할을 다시 맡을 것이라고 확인 했는데, 뿐만 아니라 2021년 공개 예정인 톰 히들스턴의 '로키'에서도 참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르4 관련으로는 크리스찬 베일이 메인빌런인 '신 도살자 고르'역을 맡는다는 것 외에는 어떠한 소식도 공개되지 않았고, 하지만 이 소식만으로도 많은 팬들이 흥분하고 있으며 고르는 설정상 시간여행이 가능해서 다양한 시대의 토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레이디 시프는 2013년 '토르 : 다크월드' 이후로 MCU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고, 그 기간동안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이 영화로 복귀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처럼 오랜만에 MCU 영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1일 개봉될 예정.
마블 페이즈4 로키는 '톰 히들스턴' 주연으로 2021년 5월,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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