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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 라그나로크>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마블 스튜디오의 주요 소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다

by 웨이크87 2020. 4. 17.

<토르 : 라그나로크>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세트 소품중 천둥의 신의 상징적인 소품을 가지고 있다고 확인 했습니다.

스티븐 콜버트의 더 레이트 쇼에서 자가 격리 중에 영상통화로 이야기 하면서, 이 배우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소유물 중 하나를 자랑 했습니다. "호주에서 토르 영화가 어떻게 폐쇄됐는지 아세요? 코로나-19와는 상관이 없었어요. 제가 이 망치를 손에 넣었기 때문이죠." 블란쳇이 토르의 묠니르를 들어올리며 농담을 했습니다. "여기 묠니르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는지 보세요."

블란쳇은 불론, 타이카 와이티티의 다음 작품인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대해 언급 했습니다. 비록 테사 톰슨이 발키리로 나탈리 포트만이 제인 포스터로 돌아오지만, 블란쳇은 헬라 역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헬라의 라그나로크의 죽음은 열린결말을 맞이했고 그녀가 살아있을 수 있는 떡밥을 남기기는 했습니다.

영화 내욜으로 따지고보면, 라그나로크에서 헬라가 부서버린 묠니르는 이후, 헬라가 수복해서 자기 집에 전시해 놓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8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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