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위빙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복귀를 거부하자 마블 스튜디오는 <워킹 데드>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로스 마퀀드'를 2018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레드스컬로 캐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설 레드스컬은 이전에 악당같은 모습이 아닌, 소울스톤의 수호자로서 스톤을 얻으러 온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죠.
마블 스튜디오의 컨셉 아티스트인 '톤스탄틴 세케리스'는 영화버전과 현저하게 다른 레드 스컬의 초기 컨셉아트를 공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utm_source=ig_embedhttps://www.instagram.com/p/Bseo9kTFy-d/?utm_source=ig_embed
공포영화에서 바로 나온듯한 레드 스컬은 물론, 이 모습으로 나왔다면 기억이 남겠지만, 2011년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서의 레드 스컬과는 너무 다르기에 폐기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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