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는 DC <더 플래시> 영화를 필요하면 '에즈라 밀러' 없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최근 배우 '에즈라 밀러'가 한 여성팬의 목을 조르는 것으로 논란이 된 상황에서 워너 브라더스의 소속사 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고, 워너 브라더스사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팬덤 와이어로부터 비공식적인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튜디오가 밀러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더 플래시>의 대한 제작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배리 앨런 역을 맡은 배우 '에즈라 밀러'가 함께든 아니든 제작은 진행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알려준 소식통이 말해주었다고 확인 했습니다.

​이 보도는 또한 가장 최근의 각본 초안이 "스칼렛 스피드스터가 그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라는 공식적인 플래시 포인트 과정에서 확립된 타임라인을 재구성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워너 브라더스에서 관심이 없는 헨리 카빌의 슈퍼맨을 빼고 제이슨 모모아의 원더우먼과 갤 가돗의 원더우먼이 리셋후 남아있는 저스티스 리그의 유일한 멤버가 될 것이고, 잘하면 이 세계관에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도 합류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뭐,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고 맷 리브스나 스튜디오 측에서 조커처럼 독자적으로 간다고 하면 합류 안 할수도 있습니다.

​더 플래시 영화에서는 플래시의 숙적인 리버스 플래시와 미러 마스터가 주요 적이라고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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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시놉시스

​어머니의 죽음을 막고자 과거로 간 배리 앨런(플래시). 하지만 현재로 오자 어머니는 살아 있지만 온세상이 악몽같다. 저스티스 리그는 존재하지도 않아 앨런은 가능한 한 최대한 세상을 다시 바로잡으려고 동분서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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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믹북 무비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맡은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는 2022년 7월 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