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의 유명한 스나이더 컷은 2021년 초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 영화의 추가 촬영을 진행했고, 많은 배우들이 이 추가촬영에 합류 했습니다.
코믹북 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메라'역을 연기한 배우 '엠버 허드'는 자신이 추가 촬영을 위해 합류한 배우중 하나라는 소문에 대해 공식 확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되네요. 우린 재촬영만 했을 뿐이지만 나는 괴짜들나 얼간이들을 사랑하지만, 제 말은 좀 삼가할게요."
분명히,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컷은 웨던 컷보다 더 많은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하거나 수중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많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극장 버전에서는 허드의 메라가 단순히 개입만 했지만, 스나이더 컷에서는 좀더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엠버 허드가 최근 법정공판으로 논란이 많았지만, 신동사3에서 하차한 전 남편 '도니 뎁'과 다르게 메라 역에 하차하지 않고, 다가오는 아쿠아맨2에서도 메라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2021년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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