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배우 '마이클 만도'는 맥 가간 역에 대한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스콜피온의 솔로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럴거예요." 만도는 스크린 렌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역할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그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악행을 일삼는 형사같이 말이죠. 맥 가간은 약간 미쳐버립니다. 그러나 그가 베놈이 되는 다른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매우 풍부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어두운 캐릭터이죠. 그리고 그는 결국 경찰이고 탐정이예요. 그건 제가 꼭 보고 싶은 것이 될 것 같아요."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가 처음 협력해서 만든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마블의 간판 히어로의 솔로영화 답게 단번에 흥행에 성공하고 이 영화에서 메인 빌런의 벌처 역은 마이클 키튼이 맡았고, 영화 후반부에 원작 시니스터 식스 멤버 중 하나인 쇼커와 맥 가간등하고 맞섰습니다.
지난 3월, 만도는 트윗으로 전갈 이모티콘과 암호 같은 글을 올려 스콜피온을 다시 연기할 수 있다는 소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만도가 가간으로 돌아와도 스콜피온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원작에서 카니지는 한 동안 베놈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현재 소니 픽처스에서 <베놈2>르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가간이 베놈이 되는 전개는 아직은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군요.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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