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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공동 감독 루소 형제는 "여전히 마블과 대화중"에 있다고 확인

by 웨이크87 2020. 4. 24.

많은 사람들에게, 조와 앤서니 루소가 마블 스튜디오를 위해 만든 영화들은 슈퍼히어로 장르가 제공하는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이며, 팬들은 그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시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형제들은 현재 잠시 MCU 영화를 쉬며 바쁜 스케줄을 앞두고 있지만, 그들은 분명히 언젠가 또 다른 마블 영화를 감독하기 위해 계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코믹북과의 인터뷰에서 <익스트렉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조 루소는 MCU로의 잠재적인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들은 스튜디오 실장들과 "항상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마블에서 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의 공동 사장인 '루이스 데스포지토'와 항상 대화하고 있어요. 그들은 모두 우리의 친구죠. 문자도 보내고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있어요. 루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저녁식사를 하는데 항상 대화가 오갑니다. 제 생각에는, 아시다시피 우리 모두가 다시 팀을 이뤄야 할 올바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즐 알게 되면, 우리는 확실히 먼저 발을 들여놓을 것입니다."

현재로서 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에 루소 형제는 나중에 '시크릿 워즈' 실사영화를 위해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마 마블의 첫 10년 작품인 [인피니티 사가]의 마무리 작품을 담당 한것처럼 차후 MCU 10년을 마무리 하는 작품으로 시크릿 워즈가 나온다고치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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