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봉된 '원더우먼'은 1914년대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고, 속편인 '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과연, 3편에서는 어떤 시대를 벼갱으로 다룰지 궁금했고 90년대, 2000년대 초, 현대일지 알 수 없었죠.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배우 '갤 가돗'은 원더우먼 프랜차이즈가 다음에 어떤 시대를 탐구하고 싶냐는 질문에 "현대가 올바른 결정"이며 "과거가 잘 처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현대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60년대나 40년대로 원더우먼과 함께 가고싶지 않아요. 과거는 잘 처리되었고 이제 슬슬 넘어가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원더우먼3가 제작이 될지 알 수가 없지만, 패티 젠킨스가 3편의 감독으로 돌아올지조차 알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큰 문제가 없고 원더우먼 1984 속편이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수익을 벌어들인다면 3편이 제작될 수도 있겠죠. 그렇가면 가돗의 바램처럼 현대를 배경으로 프랜차이즈를 마무리 할수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극장과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12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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