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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갤 가돗, DC '원더우먼 3'의 배경으로 "현대"가 적절하다

by 웨이크87 2020. 12. 22.

2017년 개봉된 '원더우먼'은 1914년대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고, 속편인 '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과연, 3편에서는 어떤 시대를 벼갱으로 다룰지 궁금했고 90년대, 2000년대 초, 현대일지 알 수 없었죠.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배우 '갤 가돗'은 원더우먼 프랜차이즈가 다음에 어떤 시대를 탐구하고 싶냐는 질문에 "현대가 올바른 결정"이며 "과거가 잘 처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현대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60년대나 40년대로 원더우먼과 함께 가고싶지 않아요. 과거는 잘 처리되었고 이제 슬슬 넘어가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원더우먼3가 제작이 될지 알 수가 없지만, 패티 젠킨스가 3편의 감독으로 돌아올지조차 알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큰 문제가 없고 원더우먼 1984 속편이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수익을 벌어들인다면 3편이 제작될 수도 있겠죠. 그렇가면 가돗의 바램처럼 현대를 배경으로 프랜차이즈를 마무리 할수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극장과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12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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