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 1984는 대한민국에서 이틀전에 개봉이 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내일쯤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감독인 패티 젠킨스와 배우 갤 가돗이 2017년 '원더웜'의 성공에 힘 입어 다시 힘을 합쳐서 많은 영화로 전편의 성공으로 인해 속편 제작이 빠르게 결정 되었죠.
최근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1984'의 감독인 패티 젠킨스는 속편 이후 다이애나 프린스의 다음 행보에 대한 미스테리를 확장시켜 이 프랜차이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두 개의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지만, 자신이 직접 연출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감독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영화에서도 계속 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이야기의 완성이 되는 두 가지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여성들이 여성으로 발을 들여다 놓는 것인데요. 가장 사랑스러운 종류의 순수하고 자연스로운 방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필요 없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젠킨스가 말하는 두 가지 이야기는 아무래도 '원더우먼3'와 원더우먼 세계관으로 이루어진 '아마존스' 스핀오프를 이야기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최근에, 젠킨스는 본인 입으로 세번째 원더우먼 영화의 감독으로 돌아올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기에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절찬 상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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