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 1984' 코로나 이후 북미 1주차 최고 수익을 벌 것

드디어 개봉된 '원더우먼 1984'는 로튼 토마토의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점수가 크게 내려갔을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는 코로나가 터진 이후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프닝 공연에서 '테넷'의 930만 달러를 능가하는 수익을 벌 것으로 보도 되었으며 이는 코로나 시대후 가장 높은 수익을 번 영화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HBO 맥스 서비스에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집에서 안전하게 보라고 동시 스트리밍을 하게 되었지만 구독자들의 로그인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하여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며 이 문제는 곧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