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원더우먼 감독 패티 젠킨스, 마블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고 싶다

by 웨이크87 2020. 12. 27.

패티 젠킨스의 DCEU 두번째 작품인 '원더우먼 1984'는 현재 HBO 맥스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첫번째 원더우먼 영화가 성공한 이후, 젠킨스는 바로 속편의 감독이 되어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 되었는데요.

최근, SNS를 통해 젠킨스는 기회가 된다면 마블의 스파이더맨과 블랙 위도우 혹은 DC의 슈퍼맨의 연출을 맡고 싶다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젠킨스가 만약, 원더우먼 이후에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면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슈퍼맨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슈퍼맨 같은 경우는 DCEU의 원더우먼의 두 편을 감독해서 같은 세계관의 슈퍼맨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이 시대에 잘 알려진 슈퍼히어로인것도 있지만 10대 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나 액션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흥미가 있어보이는 것 같고, 마지막으로 블랙 위도우는 젠킨스 본인이 케이트 쇼트랜드의 블랙 위도우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