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젠킨스의 DCEU 두번째 작품인 '원더우먼 1984'는 현재 HBO 맥스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첫번째 원더우먼 영화가 성공한 이후, 젠킨스는 바로 속편의 감독이 되어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 되었는데요.
최근, SNS를 통해 젠킨스는 기회가 된다면 마블의 스파이더맨과 블랙 위도우 혹은 DC의 슈퍼맨의 연출을 맡고 싶다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젠킨스가 만약, 원더우먼 이후에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면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슈퍼맨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슈퍼맨 같은 경우는 DCEU의 원더우먼의 두 편을 감독해서 같은 세계관의 슈퍼맨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이 시대에 잘 알려진 슈퍼히어로인것도 있지만 10대 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나 액션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흥미가 있어보이는 것 같고, 마지막으로 블랙 위도우는 젠킨스 본인이 케이트 쇼트랜드의 블랙 위도우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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