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너 브라더스가 '원더우먼 1984'를 시작으로 향후 개봉될 영화들을 HBO 맥스와 동시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HBO 맥스용 DCEU 오리지널 콘텐츠가 더 많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는 워너가 HBO 맥스의 새로운 개봉을 고려할 수 있는 모든 영화들에 스핀오프에 접근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영화들로 하여금, 우리는 '맥스의 잠재력은 무엇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워너가 다가올 DCEU 영화들의 스핀오프를 만들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MCU 쇼에 대항하기 위한 또 하나의 스트리밍 산업을 시작하는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이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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