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는 내년 3울 공개될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버전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며, 이 영화는 원래대로였으면 2부작으로 구성되어 속편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모든게 바뀌어서 이 영화만 복원하게 된 상황이라 속편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 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월터 하마다'는 스나이더 컷이 "스토리텔링의 막다른 길"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프로젝트로 인해 미래에 어떤 DC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뉴욕 타임즈에서는 스나이더가 현재 DC 필름에 다가오는 계획의 일부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저스티스 리그가 정말, 잭 스나이더의 마지막 DCEU 영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머] 조셉 고든레빗, 마블 스튜디오와 대화를 나눴다 (0) | 2020.12.29 |
---|---|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작곡가,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작곡가로 합류 (0) | 2020.12.29 |
DC 필름스, 앞으로 DCEU의 멀티버스를 더욱 확장시킬 예정 (0) | 2020.12.29 |
DCEU의 모든 영화들은 HBO 맥스용 스핀오프로 제작될 수도 있다 (0) | 2020.12.29 |
원더우먼 1984 속편 '원더우먼3' 제작 확정, 패티 젠킨스가 시리즈를 마무리 할 예정 (0) | 2020.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