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가 DC 영화의 미래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건 비밀이 아닌데요. DCEU의 플래시인 에즈라 밀러와 애로우버스의 플래시인 '그랜트 거스틴'이 실제로 만나면서 이 계획은 더욱더 진행되어 다가오는 DCEU의 '더 플래시' 영화는 이런 멀티버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뉴욕 타임즈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는 DC의 멀티버스 미래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는데, 이 계획은 향후 몇 년 동안 개봉되는 영화의 양을 극대화하기 위해 멀티버스 개념을 크게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멀티버스를 다루면서 앞으로 더 많은 DC영화가 나올 것임을 확인했고 멀티버스도 집중적으로 다뤄져서 실제로 다른 세계관인 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의 "지구2"를 배경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관이 이어진 DCEU의 다른 영화들을 "지구1"이라고 하는식으로 말이죠.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작곡가,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작곡가로 합류 (0) | 2020.12.29 |
---|---|
DC 경영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이후 프로젝트는 없다 (0) | 2020.12.29 |
DCEU의 모든 영화들은 HBO 맥스용 스핀오프로 제작될 수도 있다 (0) | 2020.12.29 |
원더우먼 1984 속편 '원더우먼3' 제작 확정, 패티 젠킨스가 시리즈를 마무리 할 예정 (0) | 2020.12.28 |
패티 젠킨스, '원더우먼 1984'가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II와 유사점 인정 (0) | 2020.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