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는 MCU 최초의 솔로영화 4번째 작품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등이 돌아올 예정이고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돌아올 예정이라 내부에서는 어벤져스5급의 영화로 불리고 있을 정도죠.
이번에 무비 더위브 유튜브에 출연한 '토르 : 라그나로크' 배우 레이첼 하우스는 토파즈 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 했습니다.
"제 생각에 그녀는 죽어버린 것 같아요. 토파즈가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100% 확신해요. 토르의 다음번 작품에 저는 99.9% 합류하지 않을 겁니다."
토파즈는 전편에서 제프 골든블룸의 '그랜드 마스터'의 보좌로 나온 여성으로 후반에 브루스 배너와 발키리를 쫓다가 그녀의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었는데 결국 사망한듯 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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