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가 HBO 맥스에서 '원더우먼 1984'를 극장과 동시에 개봉하면서 좋은 성적을 걷고있자, 다가오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또한 좋은 분위기를 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히폴리타 역을 맡은 코니 닐슨은 잭 스나이더가 감독이었을때는 많은장면을 촬영했지만 조스 웨던이 감독이 되고나서 대규모 재촬영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재촬영을 위해 합류하지 않았어요. 다른 감독(웨던)은 아마존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가정하고 있어요."
닐슨의 발언은 2017년 '저스티스 리그'가 흥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팬들의 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닐슨은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을 만들고 있다며 전화를 하면서 찍어놓은 모든 장면을 쓴다고 하자 그에게 축복을 보냈을 정도로 스나이더의 완전한 저스티스 리그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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