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이 DC 확장 유니버스의 '원더우먼'으로 처음 데뷔한 작품은 2016년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었습니다. 캐스팅 당시에는 안 어울린다며 혹평을 했지만, 막상 영화가 개봉되면서 가돗의 원더우먼은 큰 호평을 받게 되었죠.
이번에 가돗은 배대슈의 원더우먼 역으로 캐스팅 되고 처음 입은 원더우먼 슈트 피팅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했고 최근, 개봉된 원더우먼 1984의 모습과 비교해서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배대슈 감독인 잭 스나이더는 당시 갤 가돗을 원더우먼으로 캐스팅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돗의 원더우먼으로 좋아하며 최근에는 자신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 홍보보다는 가돗의 원더우먼 1984를 홍보를 했을 정도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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