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튜디오들과 다르게 소니 픽처스는 작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예정된 영화들을 모두 코로나가 잠잠해질때쯤인 2021년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원래, 작년에 개봉될 예정이었던 소니 픽처스 유니버스 오브 마블 캐릭터스의 '모비우스'와 '베놈 : 렛 데얼 비 카니지'를 올해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자레드 레토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스파이더맨 빌런 영화 모비우스가 어떤 영화에 대해서 "그냥 크고 재미있으며, 때로는 약간 무섭기도 한 지킬 앤 하이드 이야기, 즉 그 장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했습니다.
"저는 그 영화가 흥분돼요. 그 영화는 크고 재미있는 팝콘 영화일거예요."
베놈은 영화 자체적으로 볼때 스토리 쪽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10억 달러를 돌파해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비우스는 캐릭터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안알려져 있기 때문에 베놈처럼 흥행이 성공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연출을 맡은 자레드 레토 주연의 <모비우스>는 2021년 3월 19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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