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2017년 '저스티스 리그'의 부정적인 평가는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 영화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의심하게 만들었고, 결국 이 영화는 로버트 패틴슨을 새로운 배트맨으로 내세우며 다른 세계관으로 제작되고 있죠.
벤 애플렉이 더 배트맨의 감독과 배우에서 떠난게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 부족 때문에 떠났다는 말이 있는데, 저스티스 리그 스토리보드 작가인 '제이 올리바'에 따르면 절때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벤 애플렉과 개인적으로 그가 프로젝트를 떠나기 전에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 한 번도 배트맨이 되고 싶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어요."라고 올리바는 트윗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의 솔로 영화에서 나오는 배트맨은 팬들을 자랑스럽게 했을것입니다."
이전에도 벤 애플렉의 더 배트맨 각본을 본 사람들도 역대 최고의 배트맨 영화라고 했을 정도로 취소 된 것이 많이 아쉽다고 했는데, 이는 심지어 잭 스나이더 감독 또한 애플렉이 배트맨 영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할 정도였죠. 어찌됐든, 애플렉의 배트맨 영화는 무산 되었지만 그는 다가오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과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 영화에서 다시 배트맨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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