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배우 자레드 레토, '저스티스 리그'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소문은 들었다."

잭 스나이더는 자신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를 위해 현재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영화는 4시간짜리 분량으로 HBO 맥스에 올 3월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컷 관련 가장 놀라운 사실은 자레드 레토가 이 영화에서 다시 조커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최근 팟캐스트에 참여한 자레드 레토는 이 영화에서 조커로 등장하냐는 질문에 대해 "소문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 소문을 들었어요.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는 잭이 그걸 확인하거나 부인하도록 해야 할겁니다."

그는 잭 스나이더를 "믿을 수 없는 영화 감독"이라고 칭찬하고, 자신이 조커로 복귀하는 것인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레토는 "스나이더와 다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레토의 DCEU 복귀는 지난 10월 발표 되었으며,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에서 조커가 할리퀸을 구한 이후 길거리에서 지친 조커로서 등장할 것이고, 마더박스를 훔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