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의 초연까지 이제 이틀 밖에 안남은 가운데, 마케팅에서는 이 쇼가 예고했던 대로 고전 시트콤 세계를 파헤칠려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쇼에서는 광고의 주요한 소재도 다룰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콜레더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는 광고 콘텐츠의 중요성과 스토리에서 더 큰 것을 가리키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며 토니 스타크 관련 한 가지 언급이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글쎄요, 저는 이게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과 이론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둘 달 멋진 조합이에요. 그건 우리가 가지고 노는 텔레비전 시대의 장르와 톤에 들어맞고, 어떤 면에서 그것은 또한 몇몇의 텍스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중 일부는 다른 것보다 더 명확해요.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가 새겨진 장치와 삐삐 거리는 빨간 버튼은 무엇보다도 완다의 MCU 출신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두 가지가 모두 놀라운 조합이었으면 해요."
여기서 파이기가 말한 신호음이 울린 빨간 버튼이 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장치는 완다의 과거에 대한 감정을 의미할지도 모르는데요. 완다가 어렸을 적에 토니 스타크의 무기로 인해 부모님을 잃었기에 처음 등장했을 때 토니를 굉장히 경멸하는 모습을 조여줬기 때문이죠. 다만, 토니가 온 우주를 구하고 사망하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경의를 표할 때 눈물을 흘릴 정도인 거 보면 토니를 용서한 것으로 알 수 있지만 트라우마는 떨쳐내지는 못할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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