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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케빈 파이기, MCU 울버린 캐스팅 소문은 거짓

by 웨이크87 2021. 1. 15.

현재, 마블 스튜디오의 CCO 케빈 파이기는 '완다비전'의 온라인 언론 투어 동안 향후 MCU의 관한 많은 질문을 받아왔는데요. 그 중, 특히 엑스맨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었습니다. 특히, 엑스맨 관련 소문 중에는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과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새로운 울버린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최근 콜레더와의 인터뷰에서 울버린을 염두해둔 배우가 있는지에 대해 간단하고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전에 케빈 파이기는 엑스맨이 MCU에 합류하기 위해 스튜디오 측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아직 스튜디오가 새로운 엑스맨 캐릭터들을 위한 캐스팅 작업을 할 정도로 어느정도 단계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것 같고, 아직까지 엑스맨 관련은 극 초기 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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