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맷 데이먼,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로 복귀 예정

이제 곧 호주에서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을 맡은 네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가 촬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또한, 이전 프랜차이즈의 캐릭터들 또한 돌아올 예정이라 '어벤져스5'급 영화로 불리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맷 데이먼이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출연진으로 합류 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떤 역할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그는 사실 전작인 '토르 : 라그나로크'에 출연한 전적이 있기에 "맷 데이먼이 MCU로 돌아왔다."라고 볼수는 있지만 좀 애메하긴 합니다.

맷 데이먼은 라그나로크 오프닝 장면에서 아스가르드의 토르와 로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에서 로키 역을 맡은 아스가르드 배우로 속편에서 같은 역할로 나올지 아니면 새로운 역할로 나올지는 미정입니다.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