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2020년 어떠한 작품도 공개하지 않았던 마블 스튜디오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 많은 마블 영화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들이 제작 중에 있으며, 개봉될 작품들도 많이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에 디스인사이더의 독점으로 공개된 소식에 의하면 MCU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작곡가인 '마이클 자키노'가 다가오는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디즈니+ '시크릿 인베이전'의 작곡가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자키노는 스파이더맨 영화 뿐만 아니라 MCU에서 잘 알려진 작곡가로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해 디즈니 및 픽사 영화의 유명 OST를 만든 인물이기도 해서, OST 면에서는 큰 걱정이 없겠네요. 시크릿 인베이전은 잭슨의 닉 퓨리를 주인공으로 '캡틴 마블'에 소개된 스크럴 족들과 함께 원작의 동명의 이벤트의 MCU 버전을 그릴 것이며 탈로스 역의 벤 맨덜슨도 역할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발표 되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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