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스테인펠드, 마블과의 멀티 계약에 후회되지 않는다

마블 스튜디오의 다가오는 '호크아이' 쇼에서 케이트 비숍 역으로 캐스팅 된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최근 콜레더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부가 된 경험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

"신뢰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마블입니다. MCU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되네요. 그들의 비밀을 지켜야만 하는 것은 꽤 오랜만이고, 저는 그 일에 능숙하지 못해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이 캐릭터를 발전시키고 만화에서 케이트 비숍의 요소들을 빼냈죠. 그리고 우리가 그녀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에밀리 디킨슨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예요."

스테인펠드는 또한 멀티 계약으로 인해 향후 다른 마블 프로젝트에 출연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미 계약 할때 호크아이 이후 다른 작품에서도 출연할 것을 동의하는 멀티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으며 이때 상대가 마블이기 때문에 어떠한 주저도 안했다고 하는군요. 

스테인펠드의 발언을 통해 호크아이 이후 여러 MCU 작품에서도 케이트 비숍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는데요. 앞으로, 스테인펠드가 연기하는 케이트 비숍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되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