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이번주에 시작된다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토르 프랜차이즈 중 역대 최고의 영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주역 배우들이 차례차례 촬영지인 호주에 도착하며 곧 촬영이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토르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사진을 공유하며,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이번주에 시작함을 확인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촬영하기 전에 로드 하우 섬에 도망칠 수 있어서 좋다."

최근들어 주요 배우들이 호주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헴스워스의 촬영 날짜 확인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인데요. 이제, 촬영이 시작되면 세트 이미지나 영상이 유출되어 이 영화의 대략적인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