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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진저 곤자가, 마블 '쉬-헐크'에서 제니퍼 월터스의 절친으로 합류

by 웨이크87 2021. 1. 21.

올해 촬영이 시작될 예정인 디즈니+의 타티아나 마슬라니 주연의 '쉬-헐크'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출시가 예상되는 13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헐크 관련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데드라인에 따르면, 배우 '진저 곤자가'가 쉬헐크에서 마슬라니가 연기하는 제니퍼 월터스의 가장 친한 친구 역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로 이어서, 곤저가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이 소식을 확인하면서 사실임이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헐크에요! 제가 쉬헐크에 합류하게 된 것이 얼마나 흥분되는지 말 할 수 없습니다. 이 쇼는 캣 코이로가 감독할거고 제시카 가오가 각본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재미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친해졌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마블과 디즈니 가문에 합류하고 싶었고, 그들은 지지와 친절함, 그리고 다음 단계의 감정만을 발산했고, 정말 못기다리겠어요! 또한 마크 러팔로가 최고의 남자라는 소문도 무수히 나돌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마블!"

원작 기준에서 제니퍼 월터스와 친한 친구라고 한다면 헬스 키친의 슈퍼히어로로 활동하고 있는 팻시 워커가 있는데 다만, 이 캐릭터는 넷플릭스의 제시카 존스에서 '패트리샤 '트리시' 워커'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 캐릭터 역을 맡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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