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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소니 픽처스, 새로운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로 '더스크' 영화를 만들 예정

by 웨이크87 2021. 1. 20.

소니 픽처스는 마블 스튜디오와 스파이더맨을 공동으로 사용하여 MCU에 합류한 이후, 자신들만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세계관을 구축했고 그 첫 작품인 '베놈'이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강하지만 흥행은 성공해서 이 세계관의 구축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수 많은 작품들이 발표 되었죠.

이번에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가 '더스크'라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를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아직 개봉일이나 감독, 배우 캐스팅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더스크는 원작 팬들에게도 생소하며 이 캐릭터가 스파이더맨 관련 캐릭터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는 캐릭터로 이 캐릭터는 원작에서 네거티브 존의 악당 블라스터와 싸우기 위한 반란군들 사이에서 전사에게 전해지는 칭호라고 하며, 스파이더맨이 이곳에 도착했을 당시 더스크였던 존재가 살해당하면서 피터 파커가 이 특수 슈트를 입고 잠시 새로운 더스크가 된적이 있습니다.

더스크는 일단, 피터 파커가 한번 이상은 사용한 적이 있지만 사용한 사람이 많았기에 그중 하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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