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4는 디즈니+ '완다비전'을 통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그 다음 영화에서는 '블랙 위도우'와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터널스는 MCU의 우주를 더욱 더 깊게 파고들 예정이기 때문으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페이즈 제로 팟캐스트에 최근 에피소드에서 '타노스'의 공동 창조자 중 한명인 '짐 스탈린'은 마블 스튜디오에 매드 타이탄이 '이터널스'에서 게스트 출연을 할 것이라고 확인 했으나, 어디서 읽어봤다는 대답으로 자신의 대답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타노스)가 다른 일로 돌아온다는 소문을 들은 것 같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적어도 영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제가 지어낸 얘기가 아니고 어디서 읽은 내용입니다."
스탈린의 발언은 아무래도 이터널스에서 타노스가 등장하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이 말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타노스가 사망한 상태이기에 '어벤져스 : 엔드게임'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아주 오래전 회상 장면을 통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요.
출처 : The Direct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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