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가 자신의 저스티스 리그 감독판을 얻게 되자, 데이비드 에이어와 그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원래 컷을 위한 지지자들의 외침이 나오면서 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커 배우 자레드 레토가 관심을 보였고 이번에는 조엘 킨나만이 지지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항상 영화의 감독컷을 보고 싶으시죠? 영화 제작자의 비전이 영화계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은 항상 부끄러운 일입니다. 물론, 항상 타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규모가 클수록 타협도 커지는데, 보통은 그렇습니다."
"에이어 컷이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 데이빗의 조커에 대한 인상은 정말 흥미로웠고 우리가 본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았었죠."
기회가 없다면, WB는 에이어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컷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잭 스나이더의 사태와 다르게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미,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올 8월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는 과거의 실패를 재검토 함으로써 물을 흐리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머]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3'와 '스파이더맨4' 촬영을 동시에 진행중? (0) | 2021.01.24 |
---|---|
마블 스튜디오, 마블 '호크아이'를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만들려고 했었다 (0) | 2021.01.24 |
케빈 파이기, 모든 MCU 프로젝트를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통합 될 것 (0) | 2021.01.24 |
짐 스탈린, 마블 '이터널스'에 타노스가 등장하는 것을 암시 (0) | 2021.01.24 |
애로우버스 '슈퍼맨 앤 로이스' 새 예고편 공개 (0) | 2021.01.24 |
댓글